2026년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에 공고된 유실·유기동물은 6,914마리, 그중 경기도가 1,243마리(18.0%)로 가장 많았습니다. 이 글을 쓰는 시점에 경기도 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은 753마리입니다.

개와 고양이는 전혀 다른 통계다
경기도 공고를 축종별로 나누면 개 754마리, 고양이 443마리, 기타 46마리입니다. 그런데 보호가 끝난 뒤의 결과는 둘이 완전히 다릅니다.
| 결과 | 개 (267건) | 고양이 (211건) |
|---|---|---|
| 보호자 반환 | 68.2% | 3.8% |
| 입양 | 14.6% | 22.7% |
| 자연사 | 3.0% | 64.5% |
| 안락사 | 10.5% | 1.9% |
| 같은 기간 전국 개의 안락사 비율은 6.4%였습니다. | ||
개는 잃어버린 동물이 중심입니다. 열에 일곱 가까이가 보호자에게 돌아갑니다. 고양이는 사정이 다릅니다. 경기도 고양이 공고 443마리 중 351마리(79%)가 1살 미만 새끼였고, 젖먹이 새끼는 보호소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.
길에서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먼저 할 일은 보호소 한국 고양이 열에 아홉은 새끼에 정리했습니다. 대부분은 어미가 잠깐 자리를 비운 것이라, 데려오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개 쪽에서 눈에 띄는 건 안락사 10.5%입니다. 전국 개 평균(6.4%)보다 높습니다. 공고가 많은 지역일수록 보호 공간이 먼저 찹니다.
시·군은 31개, 보호센터는 21곳
경기도에서 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흔한 실수가 내가 사는 시의 보호소만 찾는 것입니다. 경기도는 31개 시·군에 보호센터가 21곳뿐이라, 여러 시·군이 한 보호소에 위탁합니다.
| 보호센터 | 공고 | 맡은 시·군 |
|---|---|---|
|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| 291마리 | 연천·김포·파주·의정부·양주·포천·동두천·구리 등 9곳 |
|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| 139마리 | 광명·의왕·안산·안양·군포·과천 등 6곳 |
| 화성시민동물보호센터 | 123마리 | 화성시 |
| 안성시동물보호센터 | 90마리 | 안성시 |
| 고양시동물보호센터 | 89마리 | 고양시 |
| 평택시동물보호센터 | 65마리 | 평택시 |
| 시·군이 직접 운영하는 곳과 민간에 위탁한 곳이 섞여 있습니다. | ||
예를 들어 의정부에서 잃어버린 개는 의정부가 아니라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보호소에 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지역 전체 공고를 한 번에 보는 것이 빠릅니다.
공고가 많은 시·군은 화성시(123마리), 안산시(97마리), 안성시(90마리), 고양시(89마리), 포천시(76마리) 순이었습니다.
찾는 순서
- 지역 전체 공고를 봅니다. 경기 보호소 공고에서 경기도 전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
- 관할 시·군청 동물보호 담당 부서에 신고합니다. 아직 공고에 오르지 않은 동물이 보호센터에 있을 수 있습니다
- 가까운 보호센터에 전화합니다. 품종·색·중성화 여부·착용했던 목줄을 말하면 대조가 빠릅니다
- 10일 안에 움직입니다. 공고 후 10일이 지나면 지자체가 소유권을 넘겨받아 분양할 수 있습니다
입양하려면
입양은 공고 기간이 끝난 동물부터 가능합니다. 순서는 대체로 이렇습니다.
- 공고 확인 — 보호 중인 동물의 품종·나이·건강 메모를 봅니다
- 보호센터 연락 — 공고 종료일, 입양 가능 여부, 방문 가능 시간을 묻습니다
- 방문·상담 — 직접 만나 성격을 확인합니다. 보호소에서 본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은 다를 수 있습니다
- 입양 신청·등록 — 지자체에 따라 사전 교육 이수와 내장형 동물등록을 요구합니다
- 비용 지원 신청 — 진료비·중성화·등록비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가 있습니다. 관할 시·군청에 확인하세요
입양 전에 생각할 것
경기도 공고에는 중·대형 믹스견이 많습니다. 체급이 있는 개를 처음 맞는다면 대형견 통제의 원리와 보호소 진도견 89마리 중 중성화된 개는 1마리를 함께 보시길 권합니다. 마당에서 살던 성견을 실내로 들일 때 필요한 준비가 정리돼 있습니다.
지금 경기도에서 보호 중인 동물은 경기 보호소 공고에서, 다른 지역은 전국 보호소 공고에서 볼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경기도에서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습니다. 어디를 봐야 하나요?
내가 사는 시·군의 보호센터만 보면 안 됩니다. 경기도는 31개 시·군에 보호센터가 21곳이라, 여러 시·군이 한 보호소에 위탁합니다. 예를 들어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한 곳에 9개 시·군의 공고가 올라옵니다. 지역 전체 공고를 한 번에 확인하세요.
경기도 공고가 왜 이렇게 많나요?
인구가 많고 면적이 넓으며 도시와 농촌이 섞여 있습니다. 한 달 집계에서 전국 공고의 18.0%인 1,243마리가 경기도에서 나왔습니다.
보호소 동물은 언제부터 입양할 수 있나요?
공고한 날부터 10일이 지나도 소유자를 알 수 없으면 지자체가 소유권을 취득하고 그 뒤 분양할 수 있습니다. 보호센터마다 입양 상담·교육 절차가 달라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경기도에서 개와 고양이의 상황이 다른가요?
완전히 다릅니다. 개는 보호가 끝난 267마리 중 68.2%가 보호자에게 돌아갔지만, 고양이는 3.8%만 돌아갔고 64.5%가 자연사했습니다. 고양이 공고의 79%가 1살 미만 새끼이기 때문입니다.
입양하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나요?
지자체마다 다릅니다. 진료비·예방접종·중성화·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의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를 운영하는 시·군이 많습니다. 입양한 보호센터를 관할하는 시·군청 동물보호 담당 부서에 신청 조건과 기한을 확인하세요.


